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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지율 하락에 "국민 삶 최우선…민생·경제 실질 성과에 최선"

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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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청와대는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민생·경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현안 브리핑에서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국민의 삶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정 운영 전반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수석대변인은 "민생과 경제 현장에서 이러한 노력과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부동산 정책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지율 하락 자체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민생과 경제 분야의 정책 성과를 통해 국정에 대한 평가를 끌어올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0.2%로 전주보다 2.8%포인트(p) 떨어졌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취임 후 최저치로, 6주 연속 하락세다.

반면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8%p 오른 56.9%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도 16.7%p까지 벌어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3.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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