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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이 미국 화장품 계열사 에이본 지분 전량을 83억원에 매각한다. 지난 2019년 1천450억원을 들여 인수한 지 7년여 만에 북미 직접판매 사업에서 손을 뗀다.
LG생활건강은 종속회사 LG H&H USA가 보유한 더에이본컴퍼니(The Avon Company) 지분 100%인 6천만 100주를 스트랫퍼드 월드와이드(Stratford Worldwide, LLC)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LG생활건강 연결 기준 자산총액 6조8천693억원의 0.1% 수준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23일, 처분 예정 일자는 다음 달 1일이다.
LG생활건강은 처분 목적을 "북미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적 재편 및 핵심사업 집중"이라고 설명했다.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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