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800억 배정, GP당 1천500억 펀드 결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외부위탁운용(OCIO) 중인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 대체투자상품 사모펀드(PE) 부문 위탁운용사(GP) 선정을 완료했다.
2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전날 2026년 산재보험기금 대체투자상품 PE 부문 GP로 BNW인베스트먼트와 H&Q에쿼티파트너스,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했다. GP 3곳은 산재보험기금으로부터 1천800억 원을 출자받는다.
이미 GP 3곳은 은행이나 연기금, 공제회 등 주요 기관 투자자(LP)로부터 500억 원 이상의 출자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산재보험기금을 확보한 만큼, 1천5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PE 부문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만 지원 가능하다. 청산을 포함한 총 운용자산(AUM)도 2천억 원 이상인 하우스만 지원할 수 있었다.
VC 부문과는 달리 공동 GP도 허용이 됐으나, 결과적으로 공동 GP가 GP로 발탁되진 않았다.
PE 부문에 앞서 이달 초 VC 부문이 GP 선정을 완료했다. VC 부문은 IMM인베스트먼트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3곳이 GP로 낙점됐다.
[삼성자산운용 제공]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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