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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장문수 리서치센터장 선임…조직 강화 위해 대대적 재편

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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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이 리서치센터의 기업분석 및 투자전략, 글로벌리서치 기능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 대대적인 재편 작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편을 통해 리서치센터 본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조직 운영의 안정성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증권은 기존 인력 규모를 유지한 가운데 리서치센터를 기업분석1·2팀, 글로벌투자전략팀, 리서치지원팀 총 4개팀으로 재편한다.

리서치센터는 이전에는 3개팀(기업분석,투자전략,글로벌리서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최근 증권가에서 단순 자료 정리와 데이터 분석 등 기존 리서치 업무의 상당 부분을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하고 있는 흐름과는 차이를 보인다.

현대차증권은 기존 법인영업은 물론 연금 및 WM 부문까지 리서치센터 지원 영역을 더욱 확대해 신사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리서치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투자전략과 글로벌리서치 조직을 통합해 조직간 시너지 또한 끌어낼 전망이다.

신임 리서치센터장으로는 기업분석팀 장문수 연구원이 선임된다.

장문수 신임 센터장은 2018년부터 현대차증권에서 모빌리티·자동차 섹터를 담당한 연구원이다.

현대차증권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담당 분야에서 다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검증된 전문가다.

장문수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외형적인 조직 변화와 함께 리서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림으로써 회사가 그리는 방향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며 "애널리스트 간 수평적·수직적 시너지를 통해 네트워크와 신규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한편, 기존 커버리지에 대한 분석 역량을 집중시켜 다양한 부문에서 Top-Tier 애널리스트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업분석1팀은 기존 박현욱 팀장 체재를 유지한 가운데 건설, 철강·비철금속, 조선, 음식료 등 경기 민감 및 전통산업 중심의 기업분석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분석 2팀은 장문수 신임센터장이 팀장 역할을 겸직하며 모빌리티,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 중심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투자전략팀과 글로벌리서치팀은 글로벌투자전략팀으로 통합 재편한다.

투자전략 역량과 글로벌리서치 역량 간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투자전략 및 자산배분 전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투자전략팀은 이화진 상무가 맡는다.

그는 국내외 경제동향과 주식·채권·외환 등 글로벌 금융시장을 다각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투자전략을 제시해온 전문가이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이번 리서치센터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리서치 운영 지원팀을 신설한다.

리서치 운영 지원팀은 기존에 각 팀에서 독립적으로 담당하던 조직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장문수 신임 리서치센터장

출처 : 현대차증권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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