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해양진흥공사]
(세종=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LS증권[078020]과 손잡고 한국형 컨테이너운임지수(KCCI)의 금융권 활용 확대에 나선다.
해진공은 서울 여의도 LS증권 본사에서 LS증권과 KCCI 등 해운 정보 지수의 연계·활용 및 해상공급망 정보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진공이 발표하는 KCCI를 금융권과 민간 투자자에게 알리고, 양 기관이 보유한 해운·금융·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상 공급망 관련 정보 교류와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CCI 등 해상운임 관련 정보 및 분석 자료 교류, 해상공급망 리스크 모니터링 협력, 공동 연구 및 세미나 개최, 시스템 및 채널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LS증권은 기업·산업 분석 보고서에 KCCI를 지속 인용·활용해 금융권 리서치 채널을 통한 해운시장 정보의 대외 확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진공은 이를 통해 KCCI가 금융시장 참여자들의 해운시장 분석과 투자 판단을 위한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했다.
해진공이 발표하는 KCCI는 부산항 컨테이너 운임을 기준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운임지수로, 해운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시장 상황을 분석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김종우 해진공 해양산업정보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 해운 정보 지수인 KCCI가 금융시장 및 민간 투자 영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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