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란·오만 "호르무즈 임시 공동 항행 통로 조성 협의"

26.08.26.
읽는시간 0

바드르 빈 하마드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왼쪽)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과 오만은 2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공동 임시 항행 통로의 구축과 호르무즈해협에서 기뢰를 제거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합의"가 골자인 프레임워크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외무부 장관 공동성명에서 "최근 전쟁으로 초래된 호르무즈 해협의 현 상황과 그로 인한 심각한 결과를 고려해, 향후 진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단계적 프레임워크를 논의했다"면서 이렇게 발표했다.

두 나라는 "이는 호르무즈 해협의 미래 관리와 영구적인 안전 항행 통로 구축을 위한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시행되는 것"이라며 "또한 정보 교환, 교통 관리 및 관련 항행·안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도 계속된다"고 설명했다.

또 "양측은 페르시아만 해역에 접한 역내 국가들과 공동 논의를 개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서 "양측은 적용할 수 있는 국제법을 준수하고 연안국의 주권적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했다.

바드르 빈 하마드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최진우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