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보스턴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수전 콜린스 보스턴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면 금리를 조만간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콜린스 총재는 25일(현지시간) 보스턴 연은 홈페이지에 올린 에세이에서 "현재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유지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실제 내려오고 있다는 지속적인 증거를 요구할 것"이라면서 "그런 증거가 없다면 기업의 가격 설정 행태가 2% 인플레이션과 부합하지 않게 되었을 가능성을 포함해 다른 인플레이션적인 힘들이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진전의 증거가 구체화하지 않는다면, 나는 우리가 적절한 시간 프레임 안에 물가안정을 달성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조만간(soon) 정책을 긴축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자신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결정을 지지했다면서 "현재로서는, 이 온건하게 제약적인 정책 기조가 위원회가 변화하는 경제 조건을 다루고 합리적인 시간 안에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돌려놓기에 좋은 위치에 있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콜린스 총재는 올해 FOMC에서는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으며 내년에 투표권을 갖게 된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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