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합병으로 연간 600억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합병 설명회에서 "(합병으로) 연간 600억원 정도의 절감 효과가 있다"며 "제품 개발과 연구개발(R&D) 역량이 합쳐지고 핵심 고객 중심 마케팅이 진행되면서 추가적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2년 내 EBITDA 흑자 전환을 일단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기차 확산이 주춤한 부분이 해결되고 정책적인 부분이 다시 한번 우호적으로 변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잠재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SKIET의 유럽 생산 거점인 폴란드 공장에는 약 2조원 정도의 자금이 투입됐다.
SK이노베이션은 "폴란드 신규 공장에 대한 대부분의 투자는 올해 내에 완료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2조원 정도의 자금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IET는 중국 공장 매각, 증평 공장 가동 중단, 생산 거점 재편 등 자산 효율화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최적화 비용 절감, 주요 고객사 및 신규 운용처 중심의 판매 확대를 통해서 수익성 개선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jhha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