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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에 황희정 국채정책과장이 임명됐다. 국채정책과장에는 박민주 출자관리과장이 자리를 옮긴다.
재경부는 오는 27일 자로 이 같은 내용의 과장급 인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황 신임 국제금융과장은 행정고시 47회로, 국채와 외환 업무를 두루 경험한 인사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LSE) 대학원에서 금융학을 공부했다.
기획재정부 인사팀장, 주미국 재경참사관 등을 맡았고 공공정책국 인재경영과장과 예산실 예산기준과장을 지냈다.
지난 2025년 외환제도과장을 맡았으며, 같은 해 6월 대통령비서실 파견을 거쳤다.
올해 1월 재경부 출범 이후에는 국고실 국채정책과장을 맡아 국채시장 정책을 총괄해왔다.
박 신임 국채정책과장은 행정고시 47회로,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 국유재산정책과, 국채과 등을 거치며 국고업무에 전문성을 쌓았다.
국제금융국 다자금융과 국제통화팀장을 맡은 뒤 지난 2022년부터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11월 기재부 국고국 출자관리과장으로 복귀했다.
한편 정책조정총괄과장에는 정일 산업경제과장이, 산업경제과장에는 민경신 물가정책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전략경제분석과장에는 김혜련 과장이, 물가정책과장에는 양윤영 전략경제분석과장이 배치됐다.
출자관리과장에는 박찬효 청년정책과장이 이동하고, 청년정책과장은 이윤정 과장이 맡는다.
국제경제과장에는 문기영 과장이, 신통상분석과장에는 최병석 개발사업협력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개발사업협력과장에는 변성만 관리팀장이, 공급망대응담당관에는 이지은 과장이 배치됐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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