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80원 중반대에 거래됐다.
26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1.50원 내린 1,384.6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1.30원 내린 1,384.8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간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포함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재개를 위해 '임시 공동 해상 통로 개설'과 '기뢰 제거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도 고조됐다.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았다.
런던장과 뉴욕장에서도 달러-원 환율은 1,380원 중반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밤에는 7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2분기 국내총생산(GDP), 7월 내구재 수주 등이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99.034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1엔 상승한 159.14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2달러 오른 1.16619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199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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