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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네팔에서 일어난 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8명이 연락 두절 상태다.
26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현지의 어퍼트리슐리-1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두 회사의 일부 직원들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재해 당시 건설 현장에 있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5명, 남동발전 직원 3명이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현장의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인 직원은 총 20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속한 상황 파악과 사고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했으며, 정연인 대표이사를 포함한 현장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비상대책본부는 관계 당국 및 사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도 밝혔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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