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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사망설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아주 심각한 부상"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이란과 분쟁을 두고 "이것이 조만간(fairly soon)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글렌 벡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하며 "왜냐하면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지금 많은 선박을 해협을 통과시키고 있다. 선박들을 들여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기뢰는 사라졌다. 아마 어제 우리가 발표한 것을 봤을 것"이라며 "기뢰를 전부 제거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은 기능하고 있다. 제대로 기능하는 해협"이라며 "물론 가끔 드론이나 로켓 같은 것이 발사되기도 하지만, 해협은 매우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많은 석유가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만 1천만배럴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는 식으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놔둘 수 없다. 나에게는 아주 간단한 문제다. 이게 전부다. 99.9%가 그것 때문"이라며 "우리는 그들이 핵무기를 갖도록 놔둘 수 없다. 그들은 미쳤고 그것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자신의 이란의 핵 무기를 막고 있다면서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5년 전에 핵무기를 가졌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가에 관해서는 가격이 내려오고 있다"면서 "높은 물가를 물려받았고, 우리는 그것을 정말 많이 낮췄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석유 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서도 "내가 이번 일을 했을 때 사람들은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8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가격은 매우 빠르게 내려오고 있다. 이제 쇠고기 가격도 내려오기 시작했다. 육류, 쇠고기 가격이 내려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인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관련해서는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아직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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