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5년물 입찰에 무난한 수요가 유입된 가운데 시장 예상보다 약간 높게 수익률이 결정됐다.
미국 재무부는 26일(현지시간) 오후 입찰을 실시한 뒤 700억달러 규모 5년물 국채의 발행 수익률이 4.393%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4.408%에 비해 1.5bp 낮아졌다.
응찰률은 2.37배로 전달 2.28배에서 상승했다. 이전 6개월 평균치 2.32배를 웃돌았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0.2bp 상회했다. 시장 예상보다 수익률이 소폭이지만 높게 결정됐다는 의미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1.5%로 전달에 비해 2.3%포인트 상승했다.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높아졌다.
직접 낙찰률은 28.4%로 전달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PD)가 가져간 비율은 전달 13.5%에서 10.0%로 낮아졌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5년물 수익률은 뉴욕 오후 1시 조금 지나 입찰 결과가 나오자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오름세를 이어갔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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