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글로벌 사이버 보안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NAS:CRWD)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상향 발표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급등했다.
26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회계연도 2027년 2분기(5~7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31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29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4억7천만 달러(약 2조374억 원)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14억4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견조한 수요 흐름에 발맞춰 2027 회계연도 전체 매출 전망치를 기존 59억1천만~59억6천만 달러에서 59억9천만~60억1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9억3천만~59억4천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연간 조정 EPS 전망치 역시 1.25~1.26달러로 제시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19.14달러(10.12%) 오른 208.3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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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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