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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산업부 장관 면담

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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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마잉 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왼쪽),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출처: 대우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정원주 회장이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면담해 원전 및 LNG 터미널 등 에너지 분야 사업 참여 의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레 마잉 훙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한국-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참석 및 관계 부처 면담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방한 기간 중 면담한 국내 건설사로는 대우건설이 유일하다.

정 회장은 "단순히 외국 기업으로서 사업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의 원전과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건설은 지난 30여년간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현지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고 이를 통해 베트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폭넓은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면서도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히 외국 기업으로서 사업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의 원전과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대우건설은 원전 분야 등에서 현지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력양성을 비롯해 기술협력, 현지 공급망 구축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베트남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전력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및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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