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BMO 캐피털은 미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 브로드컴(NAS:AMD)의 투자의견으로 '시장 수익률 상회'를, 목표주가로 455달러를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27일(현지 시각)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BMO의 하시 쿠마르 애널리스트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BMO에서 반도체 주식을 커버해 온 베테랑이며 이러한 경력 덕분에 브로드컴의 AI 입지에 대한 그의 분석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무게감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가 약 355.59달러이므로 이 목표주가는 향후 1년간 27.9%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더스트리트는 쿠마르 애널리스트의 논리는 간단하다며 브로드컴을 "맞춤형 ASIC(XPU) 및 네트워킹 분야의 선두적인 AI 공급업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ASIC은 단 하나의 특정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칩으로, 구글, 오픈AI, 앤스로픽 같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기성 프로세서에만 사용하는 의존도를 줄인다.
쿠마르 애널리스트는 오랫동안 브로드컴을 따라다녔던 우려 중 하나는 구글 같은 거대 고객들이 자체적으로 칩을 설계해 브로드컴 제품 구매를 중단할 수도 있다는 점이었지만, 이러한 우려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쿠마르는 구글의 지출 증가와 높아지는 용량 목표는 오히려 브로드컴 시스템에 대한 단기 수요를 줄이기보다는 증가시키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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