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미국의 제약업체 보스턴 사이언티픽이 사이버 공격에 따른 피해가 언제 복구될지 모른다고 밝힌 여파로 주가가 내렸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보스턴 사이언티픽(NYS:BSX)의 주가는 전일보다 3.39% 내린 48.17달러에 26일 뉴욕장을 마쳤다.
인베스토피디아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말버러에 본사를 둔 이 제약사가 어제 당국에 "일부 정보기술(IT)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공격을 확인했고, 이로 인해 회사의 운영에 글로벌 차질이 발생했다"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파로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주가가 하락하며 최근의 부진이 가중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사고가 "고객 주문 처리 및 배송 기능을 포함해, 접근 제한 및 차질을 초래했고 앞으로도 계속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향을 받은 기능과 시스템 접근 복구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으나, 완전한 복구 일정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이번 사고가 "중대한(material)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되는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미국 S&P 500 지수에 포함된 대형 헬스케어 및 제약·바이오 기업 전반에 분산 투자하는 XLV ETF도 이 여파로 1% 내렸다.
liberte@yna.co.kr
이종혁
liberte@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