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국채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하락했다.
28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4틱 하락한 103.47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372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370계약 및 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7틱 하락한 106.2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2계약 및 32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54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54계약에서 385계약으로 크게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72계약에서 89계약으로 증가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3.00bp, 30년물 금리는 2.6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2.10bp 높아졌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망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후 장 들어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확대하자 약세 압력이 우위를 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란과 지난 6월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로 복귀하는 데 관심이 없다는 뜻을 중재국들에 반복해서 전달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뉴욕 오전 장중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과 현재 어떠한 협상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브렌트유 10월물은 전장 대비 1.86달러(2.12%) 뛰어오른 배럴당 89.70달러에 장을 끝냈다.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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