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야후파이낸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레이몬드 제임스가 엔비디아(NAS:NVDA)의 높은 실적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했다.
28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레이몬드 제임스의 사이먼 레오폴드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352달러에서 550달러로 높였다.
이는 27일 뉴욕 종가 227.98달러(+8.74%)보다 141% 상승 여력이 있다.
레오폴드의 목표가에 도달할 경우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13조 달러에 이른다.
현재 시총은 5조5천220억 달러다.
레오폴드 애널리스트는 "전년 대비 매출이 2배로 증가한 단기 실적도 훌륭했지만, 투자자들이 환호할 부분은 70% 성장을 예고한 2028 회계연도 전망"이라며 "아키텍처의 진화(1:1 비율의 LPU:NVL 랙 및 에이전틱 CPU 베라 랙)가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레오폴드는 "자본 환원 또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2027 회계연도 2분기에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주당 0.25달러(총 60억 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260억 달러를 환원했다"고 덧붙였다.
야후 파이낸스 알파스페이스에 따르면 월가의 엔비디아 평균 목표 주가는 306달러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 전망치로 1천58억 달러에서 1천101억 달러 사이를 제시했으며 이는 월가 전망치 1천51억 달러를 웃돌았다.
레오폴드는 "루빈과 LPU의 도입 속도가 당사 모델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베라 루빈은 이번 달 생산 및 출하 단계에 진입해, 모든 하이퍼스케일러, AI 클라우드, 시스템 OEM으로부터 구매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 엔비디아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록 3 LPX는 이미 본격 양산 중이고, 이번 분기 말 대량 출하가 시작돼 네오클라우드 기업인 네비우스가 첫 채택자가 될 것"이라며 "베라 루빈 칩 매출 자체만으로도 2027 회계연도 3분기 데이터 센터 매출의 약 20%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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