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야후파이낸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NAS:MSTR)가 비트코인 가격 반등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28일 24/7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에 3% 반등하면서 비트코인 재무기업 스트래티지의 주가 상승 폭이 채굴 기업인 마라(NAS:MARA)보다 더 높았다며 이런 구도는 이번 주 초 채굴 기업들이 암호화폐 주식 상승을 이끌었던 양상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는 전일보다 11.54% 오른 137.40달러에, 마라홀딩스는 5.79% 상승한 11.87달러에 27일 뉴욕장을 마쳤다.
24/7 월스트리트는 이런 리더십의 교체에 대해, 각 기업의 사업모델이 현물 가격 반등을 얼마나 직접적으로 흡수하는 지가 갈랐다며 마라의 상승폭 제한은 비트코인 채굴시차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지는 2026년 7월 기준 약 84만3천77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대 보유 기업이다. 이 회사는 유상증자, 전환사채, 우선주 발행을 통해 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한다.
대차대조표상 비트코인 노출 평가액은 현물 가격이 움직일 때 즉각 재산정되지만, 채굴 기업의 수익성은 해시프라이스, 네트워크 난이도, 에너지 비용을 거치면서 시차가 발생한다.
liberte@yna.co.kr
이종혁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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