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소수주주의 지분 매입에 나선다.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서 "이사회는 자기주식 취득 등의 방법으로 소수주주 보유 지분을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의 소수주주는 전체의 약 0.02% 규모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분 매입의 배경으로는 운영 효율성 제고를 들었다.
한국씨티은행은 "법인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며 "소수주주들의 주식 매수 요청에 부응해 환가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소액주주 지분 매입을 한국씨티은행의 법인 지점 전환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에 대해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지점 전환과는 무관하다"라며 "지점 전환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gepark@yna.co.kr
박경은
gepark@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