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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사장 대행, 네팔 홍수 현장으로…2차 대응반 추가 파견

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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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직원들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2차 현지대응반을 긴급 파견했다.

남동발전은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필두로 한 2차 대응반 9명을 현지에 긴급 파견했다고 30일 밝혔다.

네팔 라수와 지역 대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남동발전 직원 3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에 남동발전은 사고 발생 직후인 지난 27일 국내에서 1차 현지대응반 6명을 파견했다. 이어 파키스탄 법인 근무자 1명을 긴급 파견해 총 7명의 현지 대응반이 초기부터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총 9명 규모의 2차 현지대응반이 추가 파견되면서 현지대응반은 총 16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여기에 기존 현지 법인 근무자 4명을 포함된 총 20명의 대응 인력이 현지 사고 수습과 구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2차 파견은 조 사장 직무대행이 현장의 신속한 구조·대응을 지휘하기 위해 결정됐다. 또한 네팔 현지 사정과 지형, 문화에 익숙한 현지 근무 경험자들을 선발했다.

조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직원들을 빠른 시간 안에 가족과 동료들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수색과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현장 안전 확보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회사의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정부의 신속대응팀, 현지 대사관, 두산에너빌리티와 24시간 밀착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실종자 수색과 피해 수습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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