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부동산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내년 상반기 서울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1만호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10만1천195가구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는 9천300가구가 입주한다. 서울 입주물량은 전분기(1만8천994가구) 대비 반토막 수준이다.
서울 입주물량은 내년 하반기에는 1만3천128가구로 소폭 늘지만 2028년 상반기에는 다시 8천246가구로 줄어든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하는 서울 공동주택은 모두 4만9천668가구로 집계됐다.
시도별로 경기도 입주물량이 가장 많다. 총 15만1천343가구로, 내년에 절반 이상인 8만3천187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에서는 2년간 4만88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올해 하반기 5만8천286가구, 내년 12만1천537가구, 2028년 상반기 6만1천276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공동주택 입주물량은 반기별 10만호 꼴이다. 올해 하반기 10만773가구, 내년 상반기 10만809가구가 입주하며 내년 하반기와 2028년 상반기에 각각 12만6천144가구, 9만7천686가구가 입주한다.
이 전망치는 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보유한 주택 건설 실적, 입주자 모집공고,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토대로 산출됐다.
이번 추정치는 기준시점인 올 6월 이후 변동사항은 반영되지 않았다. 추후 개별 단지들의 입주 일정 변경이나 후분양 등 사유로 추정치는 바뀔 수 있다고 부동산원은 설명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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