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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오는 9월 상장사 38곳의 주식 2억2천948만주가 의무 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유가증권시장 5개사(1억1천949만주), 코스닥시장 33개사(1억999만주)의 의무 보유등록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뱅크가 8천178만주로 가장 많은 물량이 해제된다. 해제 예정일은 내달 5일로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같은 날 SK이노베이션도 1천802만주(11%)가 풀리고, 9일에는 케이알모터스 524만8천463주가 해제된다. 15일과 19일에는 각각 트리니티항공 1천135만7천770주, 태영건설 309만3천857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 달 13일 오상헬스케어(59%), 25일 제이투케이바이오(56%)가 각각 의무 보유에서 해제된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59%, 5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집계에 자발적 보유 확약이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가 약속한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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