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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8월 CPI 2.9% 상승…전망 밑돌았지만 오름폭은 확대

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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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치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연방 통계청]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독일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31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FSO)에 따르면 독일의 8월 CPI 잠정치는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2.9% 올랐다.

시장 전망에 부합한다. 전달(+2.8%) 대비로는 0.1%포인트 확대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4% 상승하며 변화가 없었다.

서비스는 2.8%, 상품은 3.0% 각각 올랐다. 에너지는 10.5% 급등하며 지난 6월부터 오름폭을 지속해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에 나온 프랑스(2.1→2.4%)와 스페인(3.6→4.3%)의 CPI도 7월 대비 상승 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유가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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