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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유가 급등 속 혼조…10년물 19틱↓

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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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국제유가의 급등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1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와 같은 103.23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계약 및 9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1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9틱 하락한 105.4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3계약 및 5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8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459계약에서 182계약으로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57계약에서 19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3.10bp, 30년물 금리는 3.6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0.40bp 낮아졌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재발에 국제유가가 뛰면서 장기물을 압박했다. 단기물은 직전 거래일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로 크게 밀린 영향에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다.

브렌트유 11월물은 전장 대비 2.39달러(2.71%) 뛰어오른 배럴당 90.49달러에 장을 끝냈다. 최근월물 종가 기준으로 90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 24일 이후 5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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