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체제로 24시간 외환시장 대응 만전
(세종=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2026.1.6 utzz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외환당국인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의 딜링룸(박스) 인력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1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신채용 사무관이 박스 담당 업무를 맡는다. 외환시장을 모니터링하며 환율 움직임을 살피는 자리다.
신 사무관은 "환율이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업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선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시장과 소통하며 우리 외환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사무관은 지난 6월 1차관실에서 외화자금과로 이동해 전임자인 김용준 사무관으로부터 업무를 인계받았다.
김 사무관은 외화자금과에 남아 한국투자공사(KIC),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 등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한다.
신 사무관은 최근 합류해 외화자금(스와프) 시장 업무를 맡고 있는 정민종 사무관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박스 담당 인력은 신 사무관과 정 사무관, 이나금 주무관, 홍상훈 주무관까지 총 4명이다.
뉴욕에 파견돼 박스 담당 업무를 수행할 인력이 최근 확정됐다.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으로 충원되는 자리다.
민생경제총괄과 소속 연정은 서기관이 발탁돼 이달 말께 뉴욕에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 4명과 뉴욕 1명, 총 5명이 박스를 지키게 됐다.
지난 7월 외환시장이 24시간 개장 체제로 전환한 데 발맞춰 박스 인력을 확충하며 시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이 차츰 늘어가는 가운데 더욱 면밀한 시장 모니터링이 이뤄질 전망이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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