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마이클 세일러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NAS:MSTR)가 약 두 달 만에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재개했다.
31일(미국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개당 평균 8만318달러에 비트코인 4천603개를 총 3억6천970만 달러(약 5천59억 원)에 추가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수는 지난 6월 하순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번 매수 자금은 6억28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각을 통해 조달됐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입 후 남은 대금 중 1억5천180만 달러를 자사 우선주(STRC) 매입에 활용하고 남은 금액은 현금 유보금으로 충당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총수량은 84만5천50개로 늘어났다.
총 매입 금액은 637억3천만 달러이며 평균 매수 단가는 개당 7만5천412달러 수준이다.
한편, 이더리움 최대 보유기업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는 지난주 개당 평균 2천455달러에 약 1억3천13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5만3천501개를 매수했다.
이는 2주 연속 매수이며 지난 6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규모다.
이로써 비트마인의 총 이더리움 보유량은 590만1천112개(현재 가치 약 145억 달러)로 늘어났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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