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7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8% 오른 7,705.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5% 내린 296,497.25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8월 마지막 거래일에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미군이 이란의 라라크섬에 있는 로켓 발사대를 타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동 지역의 충돌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에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됐고, 미국 국채 금리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만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8월 한 달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S&P500 지수는 8월에 2.6% 상승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3.9%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3% 상승해 5개월 연속 월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S&P500 기술업종은 8월에 약 6% 상승했으며, 엔비디아는 8%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각각 11%, 13% 넘게 올랐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발표되는 8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8월 미국의 비농업 고용은 5만3천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7bp 상승한 4.779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1bp 상승한 4.365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6bp 오른 5.269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소폭 올랐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상승한 99.415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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