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이세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우리금융에프앤아이(A)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6배가 넘는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총 1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이날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9천520억원의 주문을 모았다.
만기 구조(트랜치)별로는 200억원을 모집한 1.5년물에 1천280억원, 7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3천800억원, 6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4천44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가산금리는 모집액 기준 1.5년물이 개별민평금리 대비 3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2년물은 7bp, 3년물은 12bp 낮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최대 증액 한도는 2천500억원까지 열어뒀다. 대표 주관은 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4곳이 맡았다.
조달 자금은 전액 기존 채무 상환에 쓰인다. 이달 중순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어음(CP) 차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설립된 우리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부실채권(NPL) 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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