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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엔저 해소 위한 일본의 조치, 강력 지지"

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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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와의 회동에서 엔화 약세를 해소하기 위한 일본 측의 조치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재무부는 베선트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우에다와 회동 후 이같이 말했다고 1일(현지시간) 전했다.

재무부 성명에 따르면 베선트는 "일본은 경제를 위해 올바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본다"며 "엔화의 상당한 저평가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일본의 단호한 시장 및 통화 조치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베선트는 엔화 약세가 일본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건전한 통화정책의 수립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에다 총재와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이틀 일정의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 중이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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