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일(현지 시간) 전 세계적인 채권 매도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진행된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 이러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우리가 어떤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미국은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채권시장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장중 4.80%까지 오르며 202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10년물 금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기타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친다.
베선트 장관은 "한 달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월 20일 취임한 이후 미국 채권 시장은 세계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여왔다"라고 자신했다.
베선트 장관은 전날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무엇보다 채권시장 혼란이 어디에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미국 채권시장은 세계 주요국 채권시장 중 "가장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중요한 점은 우리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연합뉴스 사진 제공]
klkim@yna.co.kr
김경림
kl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