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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영구우선주 매입 집중…액면가 회복 총력

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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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NAS:MSTR)가 액면가인 100달러를 밑도는 영구우선주 '스트레치(NAS:STRC)'의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 대규모 자사주 매입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1일(미국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최근 주당 평균 97.48달러에 1억5천180만 달러(약 2천80억 원) 규모의 STRC를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가 STRC 자사주 매입에 투입한 총 금액은 6억3천520만 달러에 달했다.

총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힘입어 STRC 주가는 지난 저점이었던 71달러 선에서 현재 97.34달러까지 반등했으나 여전히 목표 액면가인 1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STRC의 최근 주가 흐름

시장에서는 STRC의 약세 배경 중 하나로 경쟁사 스트라이브(NAS:ASST)의 영구우선주 'SATA(NAS:SATA)'와의 조건 차이를 꼽고 있다.

SATA는 연 13%의 배당을 일 단위로 지급하는 반면 STRC는 연 12% 배당을 반월(semi-monthly) 단위로 지급한다.

보다 매력적인 배당 조건을 갖춘 SATA 주가는 100달러 액면가 근방에 머물고 있다.

이 같은 차이는 양사의 보통주 성과로도 이어져 올해 들어 스트라이브 주가가 60% 상승한 반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15% 하락했다.

스트래티지(청색)와 스트라이브(적색)의 주가 비교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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