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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통합 첫날 21만3천명 이용했다

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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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승차권은 코레일 통합회원만 예매 가능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이임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 운행 첫날 고속철도 이용객이 21만명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통합 운행 첫날인 전일(1일) 고속철도 총 이용객은 21만3천명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날 대비 7.9%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총 공급좌석 수는 전년 대비 6.3% 늘어난 25만3천석이었다.

특히 만성적인 좌석 부족을 겪었던 수서축 고속철도의 편의가 개선됐다.

전일 수서축 이용객은 6만4천명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고, 공급좌석 또한 6만5천석으로 같은 기간 대비 30.5% 늘었다.

통합 운행 첫날 사고나 운행 장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24시간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현장에 안전 전문가를 투입하는 등 초기 운영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운행 시각 및 차종 변경에 따른 승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주요 역사에 추가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알림 서비스도 강화했다.

한편 코레일은 차종 변경에 따른 이용객 주의와 추석 연휴 예매 준비를 당부했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기존 SRT로 운행하던 열차가 KTX-산천으로 통합되면서 이용객께서는 탑승 전 열차번호와 목적지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오는 3일부터 예매를 개시하는 명절 승차권은 회원만 예매가 가능하므로 사전에 코레일 통합회원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yyhan@yna.co.kr

한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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