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이란의 새로운 전략이 미국의 기반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란 반관영 누르뉴스에 따르면 레자이 총장은 미국을 향해 "이렇게 발버둥 쳐봐야 당신들이 스스로 만들어놓은 지옥의 밑바닥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곧 전쟁터와 외교, 경제 봉쇄에 대한 대응에서 이란의 새로운 전략이 당신들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레자이 총장의 이러한 발언은 미국과 이란의 보복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미군은 전날 대규모 공습 과정에서 이란 정부 소유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도 규정을 위반하고 불법 경로로 운항하던 유조선 2척이 기뢰 폭발로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