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한국국제금융연수원(KIFI)이 24시간 외환시장 체제에 대응해 외환 거래와 가격 산정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자격 과정을 개설한다.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외환거래전문가(CFTS) 양성과정 제2기'를 운영하고 마지막 날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현물환과 선물환을 비롯해 외환스왑, 금리·통화스와프, 통화옵션, 스와프 프라이싱, 직무윤리 등을 다룬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30시간 진행된다. 모집 정원은 35명이며 금융회사와 기업의 외환·자금 담당자뿐 아니라 외환거래 전문성을 쌓고자 하는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은 "외환시장이 24시간 체제로 확대되면서 단순한 시장 지식보다 상품 구조를 이해하고 거래 가격을 직접 산정할 수 있는 실무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외환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전문성을 갖추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한국국제금융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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