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이란에 대한 경제 봉쇄와 군사 작전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전날 밤의 이란 공습 성과를 강조하며 미국의 압박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은 해군도, 공항도, 항공기도 없다"며 "지도부도, 모든 기술도 사라졌고, 무기도 대부분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형편없다"며 "약 300%에 가까운 인플레이션이 있고, 통화 가치가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이런 조치를 취하는 이유는 99%가 중동과 이스라엘을 돕기 위함"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을 격퇴할 수도 있지만, 현재는 이란과 매우 잘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며 "매일 밤 석유를 실은 많은 배들이 통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연합뉴스 사진 제공]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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