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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증시 숨고르기 속 소폭 하락…美 국채금리 혼조

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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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뉴욕증시가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한 가운데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5% 내린 7.673.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1% 내린 29,153.25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교전 재개와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이어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상승했다.

미국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식시장에 부담을 줬지만, 경제 전망이 견조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요 지수가 반등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채금리 상승이 견조한 경제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대부분의 경우 국채금리 상승을 이끄는 것은 강한 미국 경제와 경제 전망"이라며 "이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전반적인 기술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 여건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기보다 경제가 금융 여건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상승세 속 배럴당 90달러를 웃도는 선에서 거래됐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상승한 4.781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4.378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bp 내린 5.251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상승한 99.560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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