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韓총리 "2030년 中企 수출 1천800억달러…국정과제보다 20% 상향"

26.09.03.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오는 2030년까지 중소기업 수출 1천8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당초 국정과제로 제시했던 목표치를 20%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청년창업기업과 소상공인, 지역특화기업까지 수출 저변을 넓히고 패션과 푸드, 뷰티 디바이스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를 차세대 K-브랜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 총리는 "최근 정상외교의 성과를 활용해 인도와 브라질 등 신흥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수출지원 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를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종합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군 복무 청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한 총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간이 불이익으로 남지 않도록 복무 중은 물론 전역 이후까지도 필요한 지원을 다하고자 한다"며 군 복무 청년에 대한 공공 상해보험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모든 의무복무 청년은 입대와 동시에 보험에 가입되고 보험료는 국가가 부담한다. 골절·절단 등 진단금과 정신질환 위로금,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정책 사업별 지원 연령을 산정할 때는 군 복무 기간을 반영해 지원 상한 연령도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정기국회와 관련해 "정책은 정부 의지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정부가 먼저 국회에 다가가 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국가정책조정회의 주재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3 jeong@yna.co.kr

jsjeong@yna.co.kr

정지서

정지서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