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임은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코스피가 장중 6,680선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급락 구간에서 기관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섰다.
3일 오후 2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56.24포인트(0.86%) 내린 6,506.4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87.61포인트(1.34%) 오른 6,650.33에 출발해 오전 10시 35분 6,682.97까지 올랐으나 오후 2시를 넘기며 낙폭을 급격히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천732억원, 개인이 5천425억원, 기관이 3천54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이 잡히는 기타법인은 1조5천91억원을 순매수하며 세 주체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기관은 오후 2시까지 168억원 순매수였으나 이후 30분 동안 4천678억원을 팔아 오후 2시 30분 기준 4천511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순매도를 이어갔으며, 개인은 오전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개장 초반 순매도로 돌아서 매도세를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는 1.40% 내린 24만7천원, SK하이닉스는 1.64% 내린 158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25포인트(2.15%) 내린 787.73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800억원가량, 기관이 1천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약 3천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닛케이225 지수는 0.43% 내린 64,049.54에 거래 중이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07% 오른 1,3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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