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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홈플러스 회생계획 인가 이후에도 근로자·협력업체 지원"

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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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대지급금 410억 지원…긴급경영안정자금 171억 투입

홈플러스 관계인, 오늘 회생안 표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 주재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경부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생계획 인가가 경영 정상화의 출발점인 만큼 향후 회생계획의 충실한 이행과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를 위한 이해관계자의 책임있는 노력을 강조했다.

정부는 또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이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근로자·협력업체의 생계·경영 안정 등을 위한 충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근본적인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3월 4일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이후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와 저소득 재직 근로자 등에게 실업급여·대지급금 2만7천739건·410억원, 융자금 9천110건·42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협력업체에는 소진공·중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 321건·171억원과 신보·기보 보증 104건·662억원을 지원했다.

은행권에서도 만기연장·상환유예 8천540건·5조6천억원과 신규 긴급 자금 대출 145건·436억원을 제공했다.

[재정경제부 제공]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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