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50원 후반대에 거래됐다.
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4분 현재 전장 대비 11.60원 내린 1,357.1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9.40원 낮은 1,359.3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서울장 종가 기준으로 작년 7월 2일 이후 14개월 만에 최저치다.
꾸준히 나오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엔화 강세가 달러-원 환율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
달러-엔은 간밤 당국 개입 직전에 이뤄지는 '레이트 체크'가 있었다는 추측에 급락했으며 이날 아시아장과 런던장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달러-원 환율은 장 마감 직후 1,355.3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낙폭을 일부 반납해 뉴욕장에서는 1,350원 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7월 무역수지 및 수출입, 8월 S&P 글로벌과 공급관리자협회(ISM) 미국 서비스업 PMI 등이 발표된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와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도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99.109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4엔 하락한 156.01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1달러 상승한 1.1614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7182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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