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56.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장 종가(1,359.30원) 대비 2.7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55.90원, 매도 호가(ASK)는 1,356.30원이었다.
달러-원은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하면서 하락했다.
월러 이사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넥스트 뉴스메이커 행사에서 인플레이션 관련 "최근 지표는 우리가 마침내 디스인플레이션의 일부 징후(some signs of disinflation)를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또 향후 발표되는 지표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금리 동결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에 엔화가 강세를 이어간 점도 달러-원에 하방 압력을 더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4.16포인트(1.18%) 상승한 53,686.1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1.11포인트(1.06%) 상승한 7,747.71, 나스닥 종합지수는 366.23포인트(1.40%) 오른 26,584.06에 장을 마쳤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55.8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27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181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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