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점유율 28%로 1위…SK하이닉스 19%로 2위
마이크론 15%로 3위 도약…中 YMTC 14%로 예상 상회
[출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공급 조절 영향으로 글로벌 낸드플래시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장 매출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 매출은 전분기보다 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낸드 가격은 전분기 대비 55% 상승했다. 낸드 시장 매출은 지난 1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90% 늘어난 데 이어 두 분기 연속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28%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점유율은 1분기 29%에서 1%포인트 낮아졌다.
SK하이닉스는 점유율 19%로 2위를 지켰다. 직전 분기 18%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마이크론은 고가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에 힘입어 점유율을 13%에서 15%로 끌어올리며 3위로 올라섰다.
키옥시아는 14%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샌디스크는 13%에서 11%로 점유율이 낮아졌다.
중국 양쯔메모리테트놀로지(YMTC)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YMTC의 2분기 점유율은 14%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기존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출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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