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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130억 전액 부담·100만명 관람

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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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한화그룹이 총 130억원의 행사비를 전액 부담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한화는 올해 22회째를 맞은 불꽃축제에 약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의 ㈜한화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의 불꽃팀이 참가했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한강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적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와 대교 구조물을 활용한 '타워불꽃' 등 새로운 연출도 선보였다.

한국팀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받은 'The Starry Night-빛의 퍼즐'을 주제로 불꽃쇼를 펼쳤다. 한화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300여명도 행사에 초청했다.

안전관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천여명이 투입됐다. 한화가 안전관리에 사용한 비용은 45억원으로 지난해 38억5천만원보다 약 17% 늘었다.

행사장에는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안전관리 앱 '오렌지세이프티'와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CCTV 관제 시스템도 적용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축제를 앞두고 "하늘을 보는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전하고 싶다"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당부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 1천200여명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클린 캠페인'을 벌였다.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행사인 불꽃축제는 2000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된 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출처: 한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한강공원 일대 청소하는 모습

[출처: 한화]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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