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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이모저모] 중부, 지역 스타트업 육성한다

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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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지난 1일 천안 그린 스타트업타운에서 '제9기 사회연대경제기업가 육성 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의 고유 사회연대경제 조직 지원 브랜드인 'KOMIPO 소셜 그라운드' 사업 중 하나다.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팀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9기를 맞았다. 지난 8년간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협력해 총 51개 창업팀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KOMIPO 소셜 그라운드' R트랙(사회연대경제혁신가 발굴) 교육과정을 수료한 22개 팀 가운데, 육성사업 참여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7개 우수 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팀은 평가 결과에 따라 총 1억원의 사업개발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7개 팀 가운데 최우수팀 '온기로'는 빈집 활용을 통한 지역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팀 '스켓업'은 난청자 대상 AI 활용 맞춤형 진단 및 보조기기 렌탈 사업을, '에코이엔씨'는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탄소 저감 솔루션 사업을 운영한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이어져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9기 사회연대경제기업가 육성 지원사업' 출범식

[출처: 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국내외 가스터빈 개발사와 만나 기술 교류를 이어갔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27~28일 경남 창원에서 국내외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와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GE버노바, 미쓰비시파워(MPW), 두산에너빌리티[034020], 한화파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주요 제작사와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핵심 정비 기술을 공유했다. 사내 전문인력 연구성과 발표, 고온 부품 재생 정비 현장 학습 등 발전사 중심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우선 복합발전 분야 사내 전문 인력의 가스터빈 기술과제 분석 결과와 개선 방안이 발표됐다. 사내 전문 인력은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설비 개선 사례를 공유해 기술 경험을 확산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가스터빈의 핵심인 고온 부품 재생 정비 현장을 방문해 블레이드, 연소기 등 고온·고압 환경에 노출되는 부품의 정밀 점검과 재생 정비 공정을 확인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가스터빈의 경쟁력은 설비를 정확히 이해하고 운영하는 전문 인력의 기술력에서 나온다"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국내외 제작사의 기술을 공유해 새로운 기술을 발굴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산업부 윤은별 기자)

서부발전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

[출처: 서부발전]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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