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이 뜨거운 미국 고용지표에도 하락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 대비 4.60원 내린 1,3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오전 6시 뉴욕장 종가 대비로는 4.30원 내렸다.
달러-원은 이번 주 거래를 1,347.80원에 시작한 뒤 오전 9시 정각 1,345.50원까지 하락하며 저점 깨기를 다시 시도했다.
지난 4일 예상을 웃돈 미국 8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부각됐음에도 뉴욕장에서 달러-원은 2024년 10월 이후 최저치인 1,345.00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대외요인에 아랑곳하지 않고 반도체 수출기업이 주도하는 달러 매도 우위 수급이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중동 정세는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 간 미국과 이란이 선박에 대한 공격을 주고받자 브렌트유 선물은 96달러대로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미국 금융시장은 이날 노동절로 휴장한다.
코스피는 장 초반 3.34% 급등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3천474억원 순매수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64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9.154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4엔 오른 156.22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오른 1.16136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1.42원으로 2.56원 내렸고, 위안-원 환율은 200.65원으로 0.54원 내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071위안으로 하락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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