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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F&I, 1천500억 회사채 수요예측에 10배 수요 확인…두자릿수 언더

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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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촬영 안 철 수] 2026.2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대신에프앤아이(A+)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0배가 넘는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는 총 1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이날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조5천890억원의 주문을 모았다.

만기 구조(트랜치)별로는 8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6천840억원, 700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9천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가산금리는 2년물이 개별민평금리 대비15bp(1bp=0.01%포인트), 3년물은 26bp 낮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최대 증액 한도는 3천억원까지 열어뒀다. 신한투자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5곳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조달 자금은 전액 기존 채무 상환에 쓰인다. 이달 중순 만기가 도래하는 500억원 규모 단기사채와 내달 초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1천억원 규모 기업어음(CP) 차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증액분도 추가 채무 상환에 쓰일 것이라고 대신에프앤아이는 밝혔다.

대신에프앤아이는 대신증권의 100% 자회사로, 부실채권(NPL) 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신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대신증권의 100% 자회사다. 2014년 5월 대신증권이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우리에프앤아이 지분 전량을 인수하면서 현재 상호로 바꿨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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