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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무신사는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이번 예비 심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금 조달 옵션으로 검토 중인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예비 심사를 통해 상장 요건 충족 여부와 상장에 따른 실익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8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하며 상장 추진을 공식화했다.
무신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천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천405억원으로 36.7% 늘었다. 온오프라인 합산 거래액은 5조원이다.
2023년 영업손실 86억원을 냈던 무신사는 2024년 흑자 전환한 뒤 2년 연속 매출 1조원대를 기록했다.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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