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테슬라(NAS:TSLA)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상하이 공장 생산 차량에 대한 전격적인 재고 할인을 시작했다.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테슬라 중국 법인은 상하이 기지에서 생산된 모델 3 재고 차량 구매자에게 대당 5천 위안(약 100만 원), 모델 Y 구매자에게는 대당 1만 위안(20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테슬라의 공식 차량 가격 할인 프로모션은 2024년 말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중국 내 현지 전기차업체들과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최근 상하이 공장의 인도량 및 판매 실적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분기 말 물량을 조기에 소화하고 판매 모멘텀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